2022 방문연구/Travel

Chicago 시카고 (day 2)

Hanoori 2022. 11. 12. 11:58

전날 친구가 시카고 시내까지 데려다 준 덕분에 무사히 숙소에 들어올 수 있었다. 

숙소도 좋아서 추천글 까지 썼다. 

다른 관광은 제끼고 호수를 보러 시카고에 왔기 때문에, 

해가 뜰 때쯤 호수를 보러 일찍이 나섰다. 

아침 7시쯤? 숙소 앞에서 찍은 거리
요트!

호숫가에서 물멍때리기 위한 오늘의 장소는 천문대 ~

https://goo.gl/maps/3FxMwz6nd6e2ncUC6

천문관 남쪽방향에 있는 공원.
천문관 사진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져서 추워서 금방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 아쿠아리움도 왼쪽에 조금 나왔다.

호수+city sky line 파노라마 딱 찍고 숙소로 돌아갔다. 

버스에서 확인해보니 파노라마가 제대로 찍혀있지 않았다. 

ㅡ악

그래서 숙소에서 씼고 체크아웃한 후에 다시 가서 찍었다. 

ㅑ후
ㅑ아아아후우
천문대 북쪽 공원

조식을 든든히 먹어서 점심을 먹기위한 소화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핫케익 가게 까지 미시간 호를 따라서 걸었다. 

산책의 시작지점인 아쿠아리움.
씨굴?
도시도시한 건물 사이 뻥 뚫린 도로. 내가 정한 시카고 시그니쳐
클라우드 게이트. 아무리봐도 리퀴드 메탈
무사히 점심 먹고 나와서 canal 및 애플 스토어 구경
정신 차리고 버스 타기 위해 카푸치노 한 잔!
잘있어라 시카고. 기념품 이쁜것좀 만들어줬으면..
so cold.

버스타고 무사히 숙소에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