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ori 2022. 12. 22. 15:37

This week ends at the halfway.
I am on vacation :)
이번주는 수요일까지만해도 이야기 거리가 많을 예정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이벤트가 많군요~

잘 찍은 눈 결정 재 등장
꽁지 자랑

월요일은 고향 돌아가는 친구V 마중?! 버블티를 마셔줬습니다.

나는 쟈스민 밀크 버블티 ~~~

집 가는 길에 조인트 기념촬영도 찰칵 찰칵.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이웃 친구도 만났다. 

가는 길까지 연결자 역할을 해준 친구V 에게 감사 ~~

3 lab joint selfie
Yay

학교 체육관 멤버쉽 만료기념 촬영 찰칵찰칵. 

다들 기말고사 마치고 집으로 가서 텅텅 비어버린 ...! 

1월에 다시 만나자!

유산소 및 홈트 zone
바벨 zone

언젠가 저녁으로 먹은 명란밥 + 루꼴라 + 간장뿌린 삶은 계란.

명란젓이라니...
아침 사과+피넛버터 = JMT

흐리멍텅했던 날씨가 좋아진 화요일 입니다. 

마비노기 분수대 hi again
잘나온듯

학과 송년회 (reception) 행사에 가서 커피와 음식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해봅니다. 

이야기 하다가 목요일에 겨울 눈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빅뉴스를 알게되었습니다.

후덜덜

건-강

커피값을 아끼기 위해서 인스턴트 커피를 샀습니다. 

120잔에 28달러 정도 가격이었던거 같아여.

사먹는거 보다 향과 맛이 덜하고 완전 커피맛입니다. 

카누처럼 시간 지나면 좀 가라앉기는 하는데, 흔들어 마시면 그만입니다 :ㅇ

아마존 배송 굳
틴 케이스 포장으로 옵니다.
슷하벅서 블론드 로스트
실링이 잘 되어있습니다.
물에 타먹으니 크레마 비슷한게 생기는군요?

수요일에는 오피스 메이트 A친구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자체적인 송년회 느낌으로 로-컬 멕시칸 음식점 fiesta 에 왔습니다. 

한국처럼 밥먹고 카페도 갔습니다...! 일주일에 버블티를 두 잔이나 마시다니 

방식은 치폴레랑 비슷!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듯!
선택지를 보시라
앞머리 잘랐는데 망한거 같아서 작은 사진으로 ... photo credit by Ara
Oreo bubble tea, Savoie group guaranteed.
Thanks Ara :D

점심 먹고 학과 건물에 와서는 기네스 시연 및 기념식 행사도 구경했습니다. 

한 연구실에서, 가장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구동시킨 명목으로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올해 집에서 먹는 마지막 저녁 : 냉털 (냉장고 털기)
셔틀 기다리다가 먹은 간식

눈폭풍이 오기 전에, 저는 인디애나를 떠납니다.

누가봐도 목요일에 뭔가 온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