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으로 부터 2번의 고비가 있었다. 봄 방학 시즌 (3/11 ~ 3/19)에 감기 몸살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 룸메 남친이 놀러와서 3인 1 플랫 체제로 지냄 .. 그리고 컨디션을 회복하나 했는데 갑자기 또 식중독 증상이 있어서 이틀 정도 앓아 누웠다. 원인은 best before 2일 지난 우유로 추정 중. 미국와서도 좀 지난 우유 도 많이 마셨었는데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은 듯 하다. 한국 돌아갈 날이 다가와서 긴장이 풀린 건 지, 아니면 돌아가기 전에 할 일들에 서터레서를 많이 받은 것인 지... 모르겠다. 건강하게 한국에 돌아가자. 마치 이 엽서들 처럼! *** 크리스마스에 뉴욕에서 색칠했던 엽서들 이다. 하나는 박사님 드렸고 나머지 두 개와 르뱅 베이커리 엽서를 더해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