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주는 미국 미드웨스트에서도 콘으로 유명한 주 입니다. ㅂㅁ 오빠랑 연락하던 중에 왜 인서타에 소식 안올리냐고 하셔서 인서타 게시물에 미국왔다고 올렸다. (팔랑귀 나자신) 그런데 아니 퍼듀에 대학교 친구가 있는 것이 아닌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도 아르곤에 있는 것도 알게되어 곧 만나볼 듯 하다. 대박적! What a small world! 그렇게 ㅂㅁ 오빠의 어시스트로 만나게된 대학교 동창과 콘 메이즈에 오게 되었다. 콘 메이즈는 옥수수를 수확하고 남은 밭을 미로로 깎은 것을 말한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라피엣이 유명한걸로 알고있다.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nkCVxqrJFXPS3NdeA 퍼듀 학생증 있어서 14 -> 11불로 할인 받았다. Boilermaker y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