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주는 미국 미드웨스트에서도 콘으로 유명한 주 입니다.
ㅂㅁ 오빠랑 연락하던 중에 왜 인서타에 소식 안올리냐고 하셔서 인서타 게시물에 미국왔다고 올렸다.
(팔랑귀 나자신)
그런데 아니 퍼듀에 대학교 친구가 있는 것이 아닌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도 아르곤에 있는 것도 알게되어 곧 만나볼 듯 하다. 대박적!
What a small world!
그렇게 ㅂㅁ 오빠의 어시스트로 만나게된 대학교 동창과 콘 메이즈에 오게 되었다.
콘 메이즈는 옥수수를 수확하고 남은 밭을 미로로 깎은 것을 말한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라피엣이 유명한걸로 알고있다.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nkCVxqrJFXPS3NdeA
퍼듀 학생증 있어서 14 -> 11불로 할인 받았다. Boilermaker yeah~
미로 입구까지 5분 정도 걸으면 팝콘과 츄러스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미로의 곳곳에 숨은 쿠폰을 찾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행사 기간 끝무렵에 갔더니 쿠폰 근처에 지름길이 많이 뚫려있어서 편했다.
한 5명이서 같이 갔더니 돌아가면서 길을 찾아서 생각보다 미로 길찾기는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먼지도 많이 먹고 팝콘도 많이 먹고 밥도 많이 먹은 콘메이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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