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방문연구/Travel

콘 메이즈 at Lafayette

Hanoori 2022. 10. 24. 10:50

인디애나 주는 미국 미드웨스트에서도 콘으로 유명한 주 입니다. 

구글이 그렇다고 합니다.

ㅂㅁ 오빠랑 연락하던 중에 왜 인서타에 소식 안올리냐고 하셔서 인서타 게시물에 미국왔다고 올렸다. 

(팔랑귀 나자신) 

그런데 아니 퍼듀에 대학교 친구가 있는 것이 아닌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도 아르곤에 있는 것도 알게되어 곧 만나볼 듯 하다. 대박적! 

What a small world!

그렇게 ㅂㅁ 오빠의 어시스트로 만나게된 대학교 동창과 콘 메이즈에 오게 되었다.

콘 메이즈는 옥수수를 수확하고 남은 밭을 미로로 깎은 것을 말한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라피엣이 유명한걸로 알고있다.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nkCVxqrJFXPS3NdeA

콘 메이즈 입출구. 티케팅 기다리는 중

퍼듀 학생증 있어서 14 -> 11불로 할인 받았다. Boilermaker yeah~

 

팜플렛 및 지도
팜플렛 2 : 어린이와 어른이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도 있다.
다양한 부스 중 일부인 어린이 놀이터.
메이즈 들어가는 입구
퍼듀 상징 기차 boiler?

미로 입구까지 5분 정도 걸으면 팝콘과 츄러스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미로의 곳곳에 숨은 쿠폰을 찾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타칭 콘 하이웨이에서 사진 하나찍고
나와서 팝콘 먹으면서 사진 또 찍었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

행사 기간 끝무렵에 갔더니 쿠폰 근처에 지름길이 많이 뚫려있어서 편했다. 

한 5명이서 같이 갔더니 돌아가면서 길을 찾아서 생각보다 미로 길찾기는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먼지도 많이 먹고 팝콘도 많이 먹고 밥도 많이 먹은 콘메이즈 후기였습니다.